홍보 자료

[충청신문] 대전시, 시민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점 해킹 나선다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1-11-03
  • 조회수 : 130

대전시, 시민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점 해킹 나선다


‘플라스틱 시민해킹단’ 11월 4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플라스틱 문제점 파악, 해결방안 모색


      대전시는 지역 사회혁신활동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탄소중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탄소중립 도시 플라스틱 해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 사회혁신활동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탄소중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탄소중립 도시 플라스틱 해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탄소중립 도시 플라스틱 해킹 프로젝트’는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경험하게 한다.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플라스틱 문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원순환 아카데미, 플라스틱 해킹단 활동, 플라스틱 분리 배출함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원순환 아카데미는 강연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참여자가 직접 플라스틱을 해부하는 실습으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여자는 이후 플라스틱 해킹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플라스틱 시민해킹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플라스틱 시민해킹단은 직접 활동지역을 선정해 마을현장의 플라스틱 배출실태를 조사해 문제개선 실천방안들을 도출해 보거나, 플라스틱 분리배출함도 제작해 설치한 후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라스틱 시민해킹단 참여는 시민이면 누구나 11월 4일까지 온라인(https://bit.ly/Plastic_Academy)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 또는 전화(☏042-224-24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기후위기 문제로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플라스틱 시민해킹단의 활동으로 자원순환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기 바란다”며 “대전에서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사회혁신 활동이 계속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정부의 탄소 중립을 위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선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충청신문] 대전시, 시민과 함께 플라스틱… 운영자 2021-11-03 130